매일신문

경주대 총장에 이순자씨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대학교는 이순자(59) 총장직무대리를 제9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 총장은 15일부터 총장으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대학측에 따르면 원석학원은 지난 3월 전 서경대학교 교수이며 경흥학원 이순자 이사장을 초빙, 총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해오다 이달 12일 이사회를 열어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 총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 마음을 모아서 경주대가 대한민국 관광·문화의 중심대학으로 한단계 도약하는데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직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