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제외)을 조사한 결과, 0.40%를 기록하면서 전달(0.71%)에 비해 0.31% 포인트 하락, 2008년 9월(0.35%)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대구는 0.34%로 전달(0.51%)대비 0.17%p 하락했고, 경북도 전달(1.10%)보다 0.57%p 하락하면서 0.53%였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 정지업체 기준)는 16개로 전달과 같았다.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312개로 전달(351개)에 비해 39개 줄었다. 계절적으로 5월은 신설법인수가 그 전달에 비해 감소하는 달로 지난해 같은 시기(272개)에 비해서는 40개나 늘어난 것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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