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7일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내달 1일부터 택시요금을 평균 9.1% 정도 인상하기로 했다.
시 택시요금 조정안에 따르면 기본요금(2km)은 종전 1천800원에서 2천200원으로 오르며 거리(주행)요금은 종전 170m당 149원에서 110m당 100원, 시간요금은 41초당 149원에서 35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또 시 경계 외 요금 적용시 종전에는 출발시부터 적용하던 것을 시 경계부터 적용토록 조정하고, 읍면지역 할증요금 700원을 400원 인하된 300원을 적용하도록 했다.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 일부 노선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일부는 연장하기로 했다. 용성·남산지역에서 운행하는 399번(자인~대구 귀빈예식장)과 990번(자인~대구 서문시장)은 낮시간대 추가 2회 연장운행하고, 남천1번과 918번은 배차간격을 각각 2분, 5분 정도 단축했다. 노선 세부시간표는 경산시 버스정보시스템(http://bis.gbg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산·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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