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대구경북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물과 출향인사들의 정보를 망라한 '2009 매일명감'을 발간했다.
2009년판 '매일명감'은 총 1070쪽에 걸쳐 지역인사 6천여명, 출향인사 1천600여명의 약력과 사진을 담았으며, 부록에는 대구경북 관공서와 주요 기관'단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직'보직자의 명단을 싣고 있다.
특히 이번 명감은 제작에 앞서 수록 인사와 직접 접촉을 통해 대표 경력 등을 내세워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는가 하면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수록 인사의 연락처와 이메일을 게재했다. 가격 6만원. 판매처는 매일신문사 출판부(053-251-1421) 및 영풍문고 대구점(053-428-6700).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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