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페라 잔니 스키키 13,20,27일 대구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로 유명한 오페라 '잔니 스키키'가 13, 20, 27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다.

푸치니 오페라 3부작 중 '일 트리티코'의 한 작품인 잔니 스키키는 푸치니 작품 중 유일한 희극 오페라이며 최후의 작품. 한 마을의 거부가 남긴 유산을 둘러싼 친인척 간의 심리적 갈등과 인간의 욕망을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로 그리고 있다. 유언장을 위조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잔니 스키키'는 어이 없는 유언을 남기며 재산을 가로채게 된다. 작품 중 유명한 아리아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는 아름다운 선율과는 달리, '그와 결혼 못 하면 죽어버리겠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공연 문의 053)666-6031.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