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세금 과세 찬성, 술·담배 증세 반대"…김성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구미갑)은 10일 "3주택 이상 다주택 보유자의 임대소득세 과세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술과 담배세의 증세 논의는 중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술과 담배에 대한 증세는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이유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전세금(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는 서민 정책과 무관해 월세와의 형평성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의 기본 방향은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라며 "중산·서민층 배려 등을 고려한 단계적 비과세 감면 제도의 정비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서민과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계속돼야 하고 만약 축소가 필요하다면 고소득과 대기업에 대한 지원을 우선 축소해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이나 영세 사업자들에게 추가로 세 부담을 주는 것은 최대한 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준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