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희(54)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지난해 말 글로벌 경제위기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직원들과 힘을 합쳐 입주 기업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 본부장은 충주 출신으로 청주대 건축공학과와 중앙대 건설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한 후 본사 물류개발팀장, 군산지사장, 본사 전략사업처장·건설사업처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