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에 유치되면서 11일 오전 주식시장이 열리자마자 서한 등 대구지역 건설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11일 장초반 홈센타가 전날보다 14.86% 오르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서한도 9.05% 올랐다.
화성산업 역시 장초반 5% 가까이 올랐으며 동신건설도 5% 넘게 상승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로 대구경북지역 건설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증권사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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