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살고 있는 얀, 벤, 막스 삼 형제가 직접 겪은 모험에 얽힌 여섯 편의 이야기. 실제로 첫째 얀이 아홉 살, 둘째 벤이 일곱 살, 막내 막스가 다섯 살 때 시작된 이 모험은 아이들이 돌연 행방불명되었다가 다시 돌아와 작가에게만 은밀히 비밀을 털어놓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작품이다.
아이들은 우주로 날아가 달에 착륙을 시도하고, 바다 끝으로 들어가 엄마의 귀중한 보물을 찾아온다. 과거로 돌아가 잃어버렸던 공룡 친구도 만나고, 책에서만 보았던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닌다. 또한 한 시간 동안 삼형제를 돌봐주는 메츨러 아줌마 몸속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지구 중심으로 들어가 지하괴물도 만나고 온다. 이 모든 모험은 얀의 귓속 미니전화를 통해 비밀 본부의 명령에 따라 이루어진다. 얀, 벤, 막스를 따라 어린 시절 잊어버렸던 모험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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