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즈그룹 '새바' 탱고 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크로스오버 재즈그룹 '새바(SEBA)'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탱고 콘서트'가 20일 수성아트피아 용지 홀에서 열린다.

새바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플루트·멜로디언 등 6인조로 구성된 국내 재즈 밴드. 이번 공연에서는 '리베르 탱고(Lbertango)', '망각(Oblivion)' 등 '탱고의 황제'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대표곡과 영화 '여인의 향기'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간발의 차이'(Por una cabeza) 등이 연주된다. 라이브 음악에 맞춘 탱고 무용수들의 열정적인 댄스도 볼 만하다. 공연 시간 오후 7시 30분. 053)421-7880.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