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내부 수리 중이던 3층짜리 상가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건물 3층에 있던 카페 주인 L(48)씨와 종업원 K(22·여)씨가 찰과상을 입고 허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카페 종업원 조준철(27)씨는 "낮 12시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쿵쿵' 하는 소리가 여러 차례 들리더니 건물이 곧바로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건물 1층(면적 165㎡)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중 기둥이 무너지면서 건물 전체가 무너졌다는 작업근로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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