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과 신성장기반의 토대가 될 슈퍼섬유소재 관련 세미나가 27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2010년부터 국책과제인 '슈퍼소재융합제품 산업화사업'과 관련, 영남대 손태원교수가 슈퍼소재융합제품 산업화사업 추진배경에 대해, (주)코오롱연구소의 한인식소장이 고강력 아라미드·폴리에틸렌(PE)섬유 현황과 발전전망에 대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조대현 연구개발본부장이 슈퍼섬유 융합소재사업 추진 방향과 전략에 대해, 한국염색기술연구소 김상욱 전략기획본부장이 슈퍼섬유 융합가공사업 추진 방향과 전략에 대해서 각각 발표했다.
한편 슈퍼소재융합제품 산업화사업은 2010년부터 5년 동안 1천404억원을 들여 기술개발 사업 3개사업(슈퍼소재 복합소재 융합제품)과 연구기반 확충사업 2개사업(융합소재 연구센터,신뢰성 평가)을 하게 된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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