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적십자사 대구지사 '희망나눔병원' 명패 달기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상운)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병원들과 함께하는 '희망나눔병원' 명패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대구지역 병·의원 및 한의원에 '희망나눔병원' 명패를 부착, 나눔을 실천하는 병·의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고 이웃사랑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매월 2만원 이상 사랑나눔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약정하면 희망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70여개 병·의원 및 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사랑나눔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 및 결손가정 등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회협력과 053)573-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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