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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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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9억 확보 법인 설립

포항테크노파크가 27일 발전용연료전지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누트파이브 회사를 설립했다.

포항테크노파크내에 설립된 누트파이브는 앞으로 2년간 국비 9억원을 확보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발전용연료전지 에너지효율 향상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특히 폐열에너지를 활용해 발전용 연료전지의 전력변환효율을 10% 향상시키고 연료전지 제조원가도 10% 이상 절감해 반영구적 내구성을 가진 연료전지용 송풍기 제조기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식경제부의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회사 설립을 추진해 최근 설립승인을 받은 뒤 이날 지식경제부와 정부출연금 지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은 국내외에서 개발된 우수 유망기술을 발굴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신상품, 신사업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식경제부 프로젝트다.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누트파이브 설립을 계기로 우수기술 보유기업과 대학연구소와 연계해 지원 기관과 기술보유기관의 상생협력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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