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토부 산하 공기관 설계변경 6조원 낭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영천)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공기업이 1천498개 공구에서 2천741회에 달하는 설계변경을 통해 5조9천575억원의 공사비가 증액됐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포함해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8곳에서 증액분이 1천억원을 초과했고, 특히 대한주택공사가 1조2천994억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1조2천604억원이 증액되는 등 예산낭비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3년간 5조원이 넘게 증액된 것은 사업시행 전 충분한 검토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시급한 제도 개선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