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동건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9시 뉴스타임 출연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굿모닝 프레지던트'(제작: 소란플레이먼트㈜,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장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국민들과의 만남을 위해 9시 뉴스 타임에 전격 출연한다.

이달 22일 개봉을 앞두고 끝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추석 연휴 이색적인 TV 광고로 전국 안방 극장가를 점령 할 예정이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추석 연휴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저녁 9시 뉴스를 보는 시간 직전, '9시 가상 뉴스'를 통해 깜짝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전국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가상 뉴스는 9시 뉴스를 기다리게 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것으로 '최연소 싱글 꽃미남 대통령' 차지욱(장동건)에 대한 훈훈한 소식을 가득 담고 있다.

이 뉴스는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정말 저게 현실이라면, 사상 초유의 투표율을 기록할지도' 라는 반응과 '매일 뉴스만 보고 살겠네'라는 반응, 그리고 '이런 대통령이 진짜로 있었으면' 하는 식으로 즐거운 가상을 이어가고 있다.

픽션이지만, 너무 그럴듯하고 흐뭇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모두가 익숙하지만 친숙하지 않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로 장진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쪽 같은 대통령(이순재), 강대국 앞에서는 강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장동건), 서민 남편의 대책 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고두심)이 펼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로, 오는 10월 22일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출처 CJ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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