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소장 권혁장)는 25일까지 2·28공원에서 '아동·청소년 인권사진 종합전시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진가 이재갑, 이성은이 찍은 '이주민 가족'과 '와룡배움터'의 아이들 사진, 그리고 지난 2개월간 진행된 아동·청소년 인권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등 55점이 전시된다.
인권사진공모전에서는 서정아씨의 '나의 꿈'(으뜸상), 김해화씨의 '무거운 어깨'(버금상) 등이 선정됐다.
또 23일 오후 6시에는 '청소년이 함께하는 인권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에는 지역의 중고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중창단 '소울 스윙즈(Soul Swings)', 음악그룹 '프리폼(preForm)', 그리고 대구 YMCA 비보이 그룹 '아트 바이크 예술단-bike joker'가 참여할 예정이다. 053)212-7008.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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