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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요양원 동화사 자비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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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부설 노인요양시설 동화사 자비원 개원식이 4일 오후 2시 자비원 마당에서 열린다. 국비 10억원, 자부담 10억원 등 모두 20억원을 들여 건립한 자비원(대구시 동구 도학동 159번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하 1층에는 조리실, 식당, 목욕탕, 세탁실, 자원 봉사자실, 기계실이 있고, 1층에는 원장실, 사무실, 간호사실, 프로그램실, 가족면회실, 집중치료실, 생활실(4인실 5개), 요양보호사실 등이 있다. 또 2층에는 생활실(4인실 6개, 2인실 3개),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최신 시설을 갖췄다.

'동화사 자비원'은 원장 명삼 스님을 비롯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촉탁의사, 1급 요양보호사 등 2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동화사 본·말사의 신도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 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힘든 노인으로 장기요양등급 1, 2, 3등급을 통지 받은 사람이 입소할 수 있다. 이용료의 80%를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원하며 본인 부담은 20%이다. 053) 985-2115, 986-2115.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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