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성범중 교수와 국어문화원 김구한 연구원, 울산 삼산고 방고운(국어 담당) 교사가 오랜 세월 동안 구전되어 온 울산지방 민요의 변이 양상과 모노래(모를 찌거나 심을 때 부른 노래)를 분석한 '울산지방의 민요 연구'(울산대 출판부)를 출간했다.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성 교수가 울산대 국어국문학부에서 지난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채록 정리한 '울산 울주지방 민요자료집'을 활용해 울산지역 모노래 가사가 어떻게 개작돼 왔는지를 살폈다. 또 김 연구원이 울산지방 모노래 사설구조 원리와 성격을 규명했으며, 방 교사는 실제 구연자를 통해 개인의 예능성이 민요의 변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울산'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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