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프니 메이어의 판타지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 네 권이 영화 개봉에 힘입어 일제히 베스트셀러 순위에 재진입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2편을 영화화한 '뉴 문'의 3일 개봉과 함께 한동안 순위 밖으로 밀려나 있던 4편 '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4'는 14위, 2편 '뉴 문'은 15위, 1편 '트와일라잇'은 18위, 3편 '이클립스'는 20위에 올랐다. 1위는 12주 연속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1권이 차지했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12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1Q84 1(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2.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푸른숲)
3.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4. 로스트 심벌 1(댄 브라운·문학수첩)
5. 파페포포 레인보우(심승현·예담)
6. 청춘의 독서(유시민·웅진지식하우스)
7. 공무도하(김훈·문학동네)
8. 1Q84 2(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9.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이종선·갤리온)
10.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법정·문학이숲)
11.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책이있는풍경)
12. 백야행 1(히가시노 게이고·태동출판사)
13. 넛지(리처드 탈러·리더스북)
14. 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15. 뉴 문(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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