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심장에 난 구멍 때문에 약과 인공호흡기의 도움없이는 잠시도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이현미(가명·38·본지 20일자 8면 보도)씨의 사연에는 53개 단체, 204명의 독자께서 2천16만9천36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주 성금을 보내오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춘곡장학회 100만원 ▷휴먼테크㈜ 5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선산컨트리클럽 30만원 ▷달서구청 기획조정실 직원일동 30만원 ▷대구약품 3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아람봉사단 20만원 ▷경신교육문화재단 2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진량성당 10만원 ▷원정법무사사무소 10만원 ▷창한금속 10만원 ▷재경전기 10만원 ▷부산상사 10만원 ▷세일엠보쓰&금성조각 10만원 ▷민성한의원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자선단체 성심회 10만원 ▷송원학원 10만원 ▷㈜태린 10만원 ▷현대화섬㈜ 10만원 ▷대한생명SM 배명희 8만원 ▷삼성생명대구TC직원일동 7만원 ▷탑연합비뇨기과 5만원 ▷경동치과 5만원 ▷행복한나눔 성서점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세무사김기욱사무소 5만원 ▷토탈섬유 5만원 ▷자선의원 5만원 ▷㈜우주배관 5만원 ▷홍선생미술 달서구지사 5만원 ▷전철수학과학학원 5만원 ▷㈜석창호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대구지방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유성도기타일상사 3만원 ▷대흥벽돌 3만원 ▷모아약국 3만원 ▷이연합치과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원약국 1만원 ▷하나회 1만원
▷서봉수·이신덕 65만원 ▷이향미 50만원 ▷정호일 서임선 30만원 ▷하연철 김상구 최부식 문이순 20만원 ▷성호상 15만원 ▷김현석·김정민 이동하·이동규 김종규 전홍영 박호형 이병희 최낙안 임길포 이웅 박철기 이재순 이정호 김현창 정순재 최창규 강태우 박종대 배정숙 손병욱 김영희 백성태 이옥희 전수열 김진숙 오수령 이명훈 각 10만원 ▷김태욱 강윤자 김국자 박진숙 김춘근 김연희 채성기 윤옥선 정진백 최창득 김광수 이진원 이원국 이기택 이동용 양상돈 이인순 안영호 김대화 이달연 김종민 이진술 정순화 노광자 이병규 김춘선 각 5만원 ▷전상록 4만1천원 ▷이광준 4만원 ▷최호열 서상택 손병식 이희자 성춘택 김형훈 하선호 신종철 전철호 한동언 강영숙 신광련 장충길 우찬규 김국선 최병규 김경희 배관섭 오규빈 김신자 박승호 민경빈 정혜영 이양자 최보성·최유리 박석재 김시원 윤재순 이해수 한수덕 김경숙 각 3만원 ▷이선민 2만5천원 ▷박지원 문재권 김강위 김종섭 홍인순 주한호 배춘식 전경진 김기환 김종일 김영환 김태천 이수헌 김재현 김종순 김상선 권은희 김종임 현종권·정빈 김양숙 성영식 김창규 안숙미 김정학 최해송 서숙영 유정재 박성열 박상미 박재영 이영철 조재근 박영창 김정혁 각 2만원 ▷오민경 1만8천원 ▷박성철 손일배 홍연숙 김대식 채명수 김성철 최정규 이미라 김상구 김화섭 김낙원 서혜실 김기룡 윤인철 박순천 이소석 이지안 이재훈 김대영 이순남 정석재 하은호 전영옥 박정윤 김유경 김복구 예원영 김광열 이영자 서재분 차익주 김수일 이상훈 이운대 김성환 김명옥 조미옥 허대호 윤정배 이상숙 김희동 이국희 각 1만원 ▷박범수 6천원 ▷김은영 박태용 정기호 이화준 각 5천원 ▷김점선 3천원
또 ▷'대구외고'라는 이름으로 104만9천360원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으로 한 분이 15만원 ▷'주님사랑' '무기명' '아사나모' '힘내세요'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다섯 분이 각 10만원 ▷'정박' '圓覺' '이혜은·서은' '효목동김영' '하사모'라는 이름으로 다섯 분이 각 5만원과 무명으로 한 분이 5만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한 분이 3만4천원 ▷'배바우' '윤' '힘내요' '경산사동화성산'이라는 이름으로 네 분이 각 3만원 ▷'갤존짱아재'라는 이름으로 한 분이 2만3천원 ▷'루도비가' '하느님 자비를' '진참회'라는 이름으로 세 분이 각 2만원 ▷'SC이은' '힘내세요' '무기명' '같이살자' '서로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섯 분이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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