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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기술 교류'…세계적 리딩 그룹 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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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분야 리딩 그룹인 미국 연구기관들이 2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그린에너지 기술교류 포럼에 참석했다. 이들 기관들은 지역 내 태양광 관련 산업 육성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태양전지 RIC 제공
신재생에너지 분야 리딩 그룹인 미국 연구기관들이 2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그린에너지 기술교류 포럼에 참석했다. 이들 기관들은 지역 내 태양광 관련 산업 육성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태양전지 RIC 제공

영남대 대경태양전지·모듈소재공정 지역혁신센터(태양전지 RIC·센터장 정재학)와 대경 광역경제권 그린에너지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태진)는 2일 오후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해외기관 초청 그린에너지 기술교류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 초청된 해외기관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 리딩 그룹인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플로리다 솔라에너지센터(FSEC), 플로리다 에너지시스템연합(FESC), 콜로라도 연료전지센터(CSM). 이들 기관들은 이날 핵심 연구책임자들을 한국으로 보내 지역 내 태양광 관련 산업 및 기업을 지원하는데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합의했다.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들과 국제협력을 통해 지역 내 태양광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들의 발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태양전지 RIC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한한 NREL 존 베너 교수는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한국분소 설치와 관련해 영남대와 개별 미팅을 갖는 등 적극적인 공조 의지를 밝혔다.

정재학 태양전지 RIC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에 대해 미국 내 관련 기관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성사됐다"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태양광 관련 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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