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녕면 치산관광지 5천㎡ 부지에 '국민여가 캠핑장'이 들어선다.
경상북도는 올해 3월부터 2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20억원을 투입해 치산관광지에 통나무집, 캠핑카(캐러밴), 방갈로, 야영장, 황토찜질방, 소공원 등을 갖춘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800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천 치산관광지(27만㎡)는 주변에 치산폭포, 수도사, 팔공산 동봉과 갓바위, 군위 제2석굴암 등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하루 1만명 이상이 다녀간다.
도는 이와 함께 2008년부터 영덕 창포리와 고령 지산리 캠핑장을, 지난해부터는 청송 화장리 캠핑장을 각각 조성하고 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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