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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원연합회 사무실 회비횡령 혐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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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18일 달서구 상인동 대구시학원총연합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연합회 회비 사용처가 불분명하고, 개인 용도로 쓰이거나 담당 공무원에게 회비가 흘러갔다'는 제보가 입수돼 17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대구시학원총연합회는 지역 입시학원과 보습학원, 음악학원, 미술학원 등 2천500여개의 사설학원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경찰은 "회계 내용을 비롯한 자료들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며 "아직 입증된 혐의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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