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갤러리는 해외 작가 디트마 루츠, 마커스 문틴'에디 로젠블룸, 윌리엄 웨이스만의 작품을 31일까지 전시한다.
독일 출신의 디트마 루츠는 흔들리는 사진처럼 생동감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인의 불안한 감성을 동시에 포착하고 있다. 공동 작업을 하는 마커스 문틴과 에디 로젠블룸은 연필로 스케치한 작품과 인물화를 선보인다. 인물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윌리엄 웨이스만은 종교적 색채가 드러나는 작품과 빈민가를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200호 이상의 대작들이 많다. 053)427-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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