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융일, 소나무 작품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나무를 주제로 한 조융일의 전시가 2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소나무는 동서양화를 막론하고 화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소재다. 그렇다면 10년째 소나무를 그려온 작가의 소나무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저는 소나무의 곡선미에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소나무를 그렸어요." 작품 속 소나무는 강렬한 햇살과 대비되어 강인한 인상을 준다. 이번 전시에는 초봄부터 한겨울까지 계절별로 소나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053)420-801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