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에서 '계명문화대학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꿈나무 큰잔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을거리가 제공되며 지난해 1만5천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주요 행사는 인형극 공연, 어린이 영화상영, 태권도 시범, 전통풍물패 공연, 마술쇼 등 공연 행사와 도자기 공예, 닥종이 인형 만들기 등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또 대학에서 직접 구운 빵과 쿠키, 파이 등을 나눠주며 가족이 함께하는 동요가요제와 이벤트 게임 등이 열린다.
김남석 총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찾고 있다"며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참여와 체험중심의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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