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사춘기' 대구 촬영이 4일부터 시작된다. (사)한국영화인협회 대구시지회(회장 신재천)는 제19회 대구영화제를 즈음한 4일부터 영화 '위험한 사춘기'를 대구시 일원에서 촬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촬영편은 신재천 회장의 총 지휘 아래 동대구역, 수성못, 대구역, 번개시장, 승마장, 대구시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대구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에는 인기 탤런트 이순재, 현석, 김보미, 이원종 등이 출연하며 대구영화인협회 회원들도 단역 또는 엑스트라로 대거 참여한다. 대구 촬영편에서는 유치원, 초·중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성범죄 내용과 대구 월배에서 발생한 실제 아동 성폭력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대구출신 김영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위험한 사춘기'는 어린 시절 유아원에서 성폭력을 겪게 된 주인공 진주가 힘든 사춘기를 보내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여성의 영혼과 육체가 소중함을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제작되는 작품으로 청소년 성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천 회장은 "최근 아동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의 성도덕 확립기에 좋은 교육영상자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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