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시사상식 '텐' 정답
1. 말콤 엑스 2. 비트겐슈타인 3. 가우스 4. 산양 5. 골드 앤트 6. 남구만 7. 메이데이 8. 타임오프제 9. 뿌리 산업 10. 나들가게
♣지난주 10문제 모두 맞힌 정답자 중 당첨자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2명:서우성(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 김지연(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C&우방랜드 이용권 2명:김영의(대구시 북구 복현2동) 안은정(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문화상품권 5천원권 3매(동아백화점 협찬):김미란(경북 김천시 신음동, 이솝 어린이집)
♣응모요령
우편 접수:(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6 매일신문사 특집팀 시사상식 '텐' 담당자 앞.
이메일 접수:cdrom@msnet.co.kr
이번 주 시사상식 '텐' 문제입니다.(5월 6~11일)
1.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으로 이달 4일 미술품 경매 최고가인 1천180억원에 낙찰됐다. 피카소가 1932년 연인 마리 테레즈를 모델로 그린 그림으로 크리스티 뉴욕 경매소에 거래됐다. 2004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역시 피카소의 그림인 '파이프를 든 소년'이 세운 경매가 최고 신기록을 갈아치운 이 그림의 제목은?(힌트 5월 6일자 12면)
2.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의사로서 로마대학 부속병원 정신과 조수로 일했다. 우연히 장애 및 학습지진 아동에 대한 정신과적 치료를 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부모나 사회로부터 방치됐던 아동들에게도 적절한 교육기회와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얼마든지 정상 수준의 학습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의 이름을 딴 교육법을 전수한 이 인물은?(6일자 26면)
3. 우리나라의 증권지수를 코스피(KOSPI)라고 부른다. 홍콩은 항셍지수, 대만은 가권지수다. 그렇다면 세계 주요국의 증권지수는 어떻게 부를까?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과 중국, 일본의 증권지수를 각각 어떻게 부르는가?(7일자 15면)
4. 영국은 미국(공화당-민주당)과 함께 양당 체제가 확립된 국가다. 올해 총선에선 자유주의적 가치를 더 높이 내세우는 당이 진보적인 사회주의 색채의 당을 누르고 제1당에 올랐다. 하지만 제1당도 과반의석 확보에는 실패해 제3당인 자유민주당과 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정치의 두 축인 이 두 당은?(7일자 20면)
5. 이탈리아 레가노 출신으로 유년기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다. 1766년에 빈 궁정의 초청을 받아 1788년부터 36년간 궁정 작곡가로 있었다. 모차르트에 가려 평생 2인자로 낙인 찍혀 살아야 했지만 베토벤이 세 곡의 소나타를 헌정할 만큼 당대에 인정받은 이 음악가는?(7일자 30면)
6. 사물놀이를 응용한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로 1997년 첫 선을 보인 뒤 국내 최장기 공연, 국내 최다 관객 동원, 세계 최초의 단일도시 2개 이상 전용관 확보 등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공연이다. 대한민국 문화 수출자로 우뚝 선 PMC(공연기획사명) 송승환 대표의 역작인 이 공연은?(8일자 9면)
7. 경북 칠곡(漆谷) 출생으로 휘문고보를 졸업한 뒤 1939년 도쿄제국미술학교를 졸업했다. 1941년 도쿄에서 이중섭 등과 조선신미술가협회를 조직해 모더니즘 미술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자화상' '군상(群像)' '봄처녀' 등이 대표작인 이 작가는?(8일자 14면)
8. 이번에 필리핀의 제15대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이다. 고(故)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에 이어 모자가 대통령직에 오르는 세계 정치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고(故) 베니그노 니노이 아키노 전 상원의원과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사이에서 태어난 이 필리핀의 새 대통령은?(10일자 12면)
9. 신라 진흥왕 때 장군으로 일명 태종(苔宗), 성은 김씨(金氏), 내물왕의 4대손이다. 505년(지증왕 6년) 군현제가 실시돼 최초로 실직주(悉直州)가 설치되자 그곳의 군주(軍主)가 됐고, 512년 아슬라주(阿瑟羅州)의 군주로서 우산국(于山國)을 공격할 때 나무로 만든 사자로 위협해 항복을 받아냈다. 강원도 강릉에서 이 장군의 역사관 건립에 나서고 있다. 이 인물은 누구인가?(11일자 8면)
10.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실제 모델이었던 인물이다. 헌칠한 키에 미남형이었던 이 인물은 성직자 로드리고 보르자의 사생아로 태어나 아버지가 교황 알렉산데르 6세에 선출되면서부터 끝 간데 없는 권력의 화신으로 탈바꿈했다. 27세에 이탈리아 최고 권력자에 오르기도 한 이 인물은?(11일자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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