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텐] 3회 우승하면 영구 보유하는 세계축구선수권 트로피 이름은?

♣36회 시사상식 '텐' 정답

1. 생태산업단지 2. 황금종려상 3. 게브르 셀라시에 4. 와이브로 5. 가상화 6. 5세 7. 김순주 8. 유념(柔捻) 9. 비드쿤 퀴슬링 10. 달빛동맹

♣지난주 10문제 모두 맞힌 정답자 중 당첨자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2명:황영화(경북 청도군 이서면 수야4리) 김시영(대구시 북구 산격2동) ◆우방랜드 이용권 2명:박인규(대구시 남구 대명2동) 김명진(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문화상품권 5천원권 3매(동아백화점 협찬):김경한(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봉리)

♣응모요령

우편 접수:(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6 매일신문사 특집팀 시사상식 '텐' 담당자 앞.

이메일 접수:cdrom@msnet.co.kr

3회 우승하면 영구 보유하는 세계축구선수권 트로피 이름은?

이번 주 시사상식 '텐' 문제입니다.(5월 19~25일)

1. 세계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에게 수여되는 트로피였는데, 193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로 개최되는 월드컵 대회를 위해 당시 회장이었던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높이 30㎝의 순금제 여신상 트로피로 우승팀은 4년 후의 다음 대회까지 이를 보유하게 된다. 3회 우승한 나라는 영구 보유한다. 이 트로피를 뭐라 부르나?(힌트 5월 19일자+스포츠 상식)

2. 미국의 자선사업가로 그의 이름을 딴 의과대학이 유명하다. 그의 자선은 퀘이커 교도로서의 종교적 신념과 가정 환경에서 비롯됐다. 흑인노예 500명을 거느리고 담배 농장을 경영하는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나, 말년에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도와 노예폐지운동을 벌였고, 자선사업에 전념했던 이 인물은?(19일자 26면)

3. 미 골드러시 시절 최대 행운아는 광부도 금광 주인도 아닌 의류업자 이 사람이었다. 백만장자의 꿈을 안고 샌프란시스코에 정착, 천막과 포장마차 덮개용 천을 팔다 이 천으로 질기고 튼튼한 작업복을 만들어 본 것이 바로 청바지다. 그의 이름은 청바지 브랜드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다. 이 인물은 누구인가?(20일자 26면)

4. '남편을 공경해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들고 왔다'는 뜻의 한자성어와 '지게미와 쌀겨를 먹으며 함께 고생한 아내'를 뜻하는 한자성어를 각각 한자로 쓰시오.(20일자 27면)

5. 일본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트레포네마 팔라둠이라는 매독 병원체를 처음으로 발견한 세균학자다. 서아프리카에 건너가 전염병 치료와 세균 연구에 몰두하다 황열병에 걸려 사망한 일본 의료계의 자부심인 이 인물은 누구인가?(21일자 26면)

6. 기묘사화로 죽은 조광조의 제자 양산보가 세속의 뜻을 버리고 만든 이곳은 16세기 이후 호남 사림문화를 이끈 중심지 역할을 했다. 송순, 기대승, 임억령, 김인후, 고경명, 정철, 송시열 등 당대의 학자들이 드나들면서 정치와 학문, 사상을 논의하던 구심점이 된 이곳은? 전남 담양에 위치하고 있다.(22일자 7면)

7. 독일 낭만주의 후기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50세에 길지 않은 생을 마감했다. 독일 후기 낭만주의에서 10개의 교향곡을 남겼으며, 한국 클래식 애호가들이 특히 좋아하는 교향곡 작곡가다. 생전에 작곡가보다는 오페라 극장 지휘자로서 더욱 명성을 날린 이 인물은 누구인가?(22일자 15면)

8. 야구에서 삼진의 종류 중 하나이지만 출루가 가능하다. 무사(無死) 또는 1사(一死)면 주자가 1루에 없을 때만 성립된다. 그러나 2사(二死)라면 주자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가능하다. 2사가 아닌데 1루에 주자가 있는 경우에는 삼진으로 처리한다. 프로야구에서 흔히 발생하는 이 상황을 야구 전문용어로 무엇이라 하나?(22일자+스포츠 상식)

9. 자신의 패가 상대방보다 좋지 않을 때 상대를 기권하게 할 목적으로 거짓으로 강한 베팅이나 레이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속칭 공갈 또는 뺑끼라고도 한다. 최근 북핵문제에서 북한의 벼랑 끝 전술을 포커게임에 빗대어 이 전략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를 이르는 영어용어는?(24일자 정치+용어상식)

10. 1886년 소론계열 양반집 넷째 아들로 태어난 이 인물은 일찍이 신문화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 집안 노비들을 해방시켰고, 국권을 잃자 중국에서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1947년 그의 예언처럼 서울 혜화동 네거리에서 피살됐다.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1990년대 들어서야 독립운동의 공을 인정받은 이 인물은 누구인가?(25일자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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