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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 성공기원 숲속 음악회

매일신문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0-06-17 07: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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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을 위한 숲속 음악회가 18일 오후 7~9시 중구 2·28기념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아이 러브 동성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과 남아공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경산1대학(총장 박소경)과 문화교양지 일하는 멋이 주최하는 무료 음악회다.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 테너 김관욱, 소프라노 황정희가 출연하며, 금관5중주, 오카리나, 퓨전 국악 연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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