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매일신문과 공동 주관으로 1910년 경술국치와 향산 이만도 선생의 자정순국 10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과 선생의 순국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안동 독립운동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갖는다.
안동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하는 독립운동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초'중'고 부문과 대학'일반 부문 등 2개 분야로, 총 상금은 2천100만원이며 다큐멘터리와 연극, 애니메이션, 만화, 뮤지컬 등의 희곡과 대본, 시나리오 형식으로 접수한다.
출품작 편수와 참가대상은 무제한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 기업 및 기관에서도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ttp://www.815andong.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은 "안동이 독립운동의 성지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독립운동 이미지에 부합하는 창조적인 스토리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 홍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054)823-1520.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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