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성 중창단 '칸투스'(Cantus)의 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대백프라자 10층 대백프라임홀에서 열린다.
칸투스는 대중적인 성악곡을 가리키는 말로, 테너 이영석(문화예술단 이-음 단장)을 주축으로 구미시립합창단원인 현동헌, 정시경, 손종수, 김응화와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인 최주용 등 베테랑 연주자들이 소속해 있다.
창단 1주년 첫 단독 콘서트인 이번 연주회에서는 시크릿 가든의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민요 '울산 아가씨', 뮤지컬 남태평양 중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오페라 메리 위도우 중 '여자는 다루기 어려워' 등을 들려준다. 관람료 3만원(저녁식사 포함). 053)420-8088, 9.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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