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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길에 녹아있는 흩어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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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낙동강'전

▲상주박물관은 6일부터
▲상주박물관은 6일부터 '흩어진 시간, 물길에 담은 하나의 길…낙동강' 전을 열고 있다.

상주박물관(관장 김호종)이 이색기획전을 잇따라 개최해 관람객이 늘고 있다.

상주박물관은 이달 6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흩어진 시간, 물길에 담은 하나의 길…낙동강' 전을 열고 있다. 낙동강전은 낙동강이 상주에 와서야 비로소 강다운 강이 되어 흐른다는 낙동강을 주제로 하고 있다.

김호종 관장은 "고고 유물과 옛 책을 통해 가장 이른 시기부터 강을 끼고 이어졌던 삶의 모습과 낙동강을 바라보던 상산선비의 마음, 낙동강 물길의 갈림과 모임의 모습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물관 로비에서는 낙동강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고 있다. 4대강 개발이 추진되면서 옛 모습의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져 낙동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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