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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한미 산업협력委 참석…FTA 조기비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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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차 한-미 산업협력위원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이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 등을 위해 추진 중인 국가수출진흥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유무역의 확산이 전제돼야 한다"며 "한·미 FTA가 이른 시일 내에 비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기공식에 참석한 LG화학 2차전지 공장은 양국 간 산업 협력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의 모범 사례"라며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후에는 양국 간 무역·투자, 산업기술·표준, 전략물자 등 3개 실무 분과위가 열렸으며 ▷경제사절단의 교차 파견 ▷양국 고위급 행사의 정례화 ▷민관 항공협력 워킹 그룹을 구성해 항공산업 분야의 상업적 협력 ▷공동 R&D 과제 적극 발굴 등의 논의가 오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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