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車 삼각표지판 90% 불량품…지경부 검사 결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약한 바람에 넘어지거나 눈에 띄는 적색 아니야

지식경제부는 7월 발생한 인천대교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용 삼각표지판 10개사 제품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9개사 제품이 불량품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삼각표지판의 빛 반사성능 시험을 비롯, 안전성, 반사체 색도, 황색도 등 4가지 방식의 점검을 벌였다.

기술표준원 조사결과 시중의 삼각표지판이 고장 차량 후방 100m 이상 지점에 설치해야 하는 규정상 반사성과 색도 범위가 뛰어나야 하지만 기준에 미달하고, 5개사 제품은 적색 표지판 색이 기준색 범위를 벗어났으며, 6개사 제품은 KS(한국공업규격)가 규정하고 있는 초속 18m의 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넘어졌다

기술표준원은 기준 미달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판매한 업체에 개선 조치를 내리고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업체는 기업정보를 제품안전포털시스템(www.safetykorea.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