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학생예술제' 섬 청소년 재능 활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섬지역 청소년들의 유일한 축제인 '2010 울릉 학생종합예술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울릉 학생종합예술제는 섬 지역 각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익힌 학생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작품전시회와 함께 공연발표도 이어진다.

학예발표는 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반전짝짜꿍'을 비롯해 유치원 1점, 초등학생발표 4점, 중학생발표 7점, 교사 1점 등 모두 9장르의 13종목이 발표된다.

작품전시회는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입체의 멋(만들기) 37점을 비롯해 시화, 정물, 풍경, 서예, 한국화, 유화, 사진 등 총 119점이 전시됐다.

김태영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과 후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적인 특기적성의 소질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발표의 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