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색소폰 동호회는 파악이 되지 않을 만큼 많다.
'색소폰마운틴'(http://cafe.daum.net/saxophomemountain)은 달성문화원 충효문화교실 색소폰 수강생들이 중심이 돼 2006년 결성했다.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비슬산참꽃축제·장애인축제·라이온스클럽 초청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빛 소리 색소폰동호회'(http://cafe.daum.net/bs0815)는 공무원·경찰·버스기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50~60대 색소폰 연주자 12명이 뜻을 모아 2007년 8월 만들었다. '소외된 계층에게 소리로 빛을 전하자'란 뜻을 살려 무료 색소폰 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아멜모'(아름다운 멜로디의 모임·http://cafe.daum.net/amallmo)는 올해 결성 12주년을 맞은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다. 2008년 결성된 '예인색소폰동호회'(http://cafe.daum.net/kims.music)는 음악을 사랑하는 동네 주민들의 의기투합이 발단이 돼 출범했다.
이 밖에 '예음색소폰오케스트라'(http://cafe.daum.net/yeumsaxo) '대구벨칸토색소폰동호회'(http://cafe.daum.net/belcantosaxophone) '대구심포니로타리클럽'(http://cafe.naver.com/applesaxophone·구 애플색소폰동호회) '예향색소폰동호회'(http://cafe.naver.com/saxo5) '영소리'(http://cafe.naver.com/youngsound) '강북색소폰문화봉사단'(http://cafe.daum.net/kbsclub) '대구도시철도공사색소폰연주단'(http://cafe.daum.net/dgmssaxophone) '대구크리스챤색소폰앙상블'(http://cafe.daum.net/dcsaxophone) '아울림색소폰동호회'(http://cafe.daum.net/btsaxophone) 등이 있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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