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매일신문 광고대상' 창작 부문에서 김용훈·김지현(디자인바에 오콘) 씨의 작품 '新(신) 발전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 부문에서는 ㈜두합 모다아울렛의 '名作'(명작)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창작 부문 317점, 일반주택 부문 31점 등 모두 348점(역대 최다)이 출품돼 우열을 다퉜다. 심사위원들은 "매일신문광고대상에 부합하는 수준의 참신하고 독창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비주얼 완성에 포인트를 주었다"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들의 많은 고민을 이끌어낼 만큼 박빙의 승부를 겨뤘다"고 밝혔다.
수상작 42점에 대한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 매일신문사 11층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18~20일 3일간 대구 중구 계산동 매일신문사 1층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에 전시된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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