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8일 경북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우 2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 등 모두 1천200만 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김정석 기획상임이사 및 김성규 대구지원장, 조영래 경북대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모옥희 자원개발부장, 환아 백모(1) 양과 이모(10) 양의 보호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석 이사는 "심평원은 자발적인 직원성금 및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아이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용 ks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