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혜교,'한국인 최초' 세계 미녀 18위…카밀라 벨 1위, 엠마 왓슨 2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혜교, '한국인 최초' 세계 미녀 18위…카밀라 벨 1위, 엠마 왓슨 2위

배우 송혜교(28)가 세계 미녀 랭킹 18위로 빼어난 미모를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중에서 당당히 18위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인 중에서 최고로 높은 성적을 얻은 송혜교를 이어 일본의 노조미 사사키가 33위로 뒤따르고 있다.

18위에 오른 송혜교는 메간 폭스,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모니카 벨루치 등 쟁쟁한 배우들을 누르고 상위권에 랭크 됐다.

네티즌들은 "한국 배우 최초, 뿌듯하다" "송혜교 보다 더 예쁜 배우가 한국에는 더 많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는 카밀라 벨이 올랐으며 엠마 왓슨이 2위를 차지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