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소헌과 소헌컨템포러리는 31일까지 '미술은 내 친구'(Art is Friend)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컬렉터들이 소장한 인기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과 부산,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갤러리 고객 10여 명이 소장하던 최영림, 김창열, 이왈종, 김창영, 사석원, 도성욱, 이수동 등 유명 인기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오랜 그림 수집 경험을 가진 컬렉터들의 애장품을 볼 수 있으며 미술품 경매처럼 출품자의 내정가에 근접하면 화랑이 중개해 매매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053)253-0621.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