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가야기독병원(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30년간 고령, 성주 등 경북 서남권 농촌지역 주민들의 의료기관 역할을 했던 가야기독병원은 정상록 이사장 체제로 운영돼 오다 최근 송승호(55) 씨가 이사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달서구보건소에 따르면 금융인 출신으로 알려진 송 씨는 지난달 13일 대표자로 등록했다. 가야기독병원은 1981년 대구 달서구 송현동 서부정류장 인근에 건립돼 4개 진료과목, 78병상으로 시작됐다. 가야기독병원은 달서구 유일의 개인 종합병원으로 2002년 16개 진료과목 300병상을 넘는 시설을 갖출 만큼 성장했지만 최근 들어 경영난을 겪으면서 10개 진료과목만 운영해 오고 있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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