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태(50) 신임 KT경북법인사업단 안동법인지사장은 "고객에 중점 가치를 둔 감동경영을 실천하고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지사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대 무역학과와 KT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8년 청송전화국을 시작으로 북부지역 전화국을 두루 거쳐 안동전화국 지원팀장, 경북법인사업단 경영지원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안동시 자율 장학회원 등 왕성한 사회활동도 해오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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