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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2년 연속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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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4학년 전원이 합격했다.

대구가톨릭대는 12일 물리치료학과 김윤진(22·여) 씨 등 20명이 지난해 12월 중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3천451명이 응시, 2천811명이 합격(합격률 81.5%)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해에도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의 성과를 올렸으며,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도 86.7%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등 '의료보건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국가시험 전원 합격의 영예는 철저한 준비의 결과다. 학생들은 과목별로 튜터와 튜티를 정해 학습 능률을 높였고, 교수들도 밤늦도록 이들을 지도했다. 학과 차원에서 여러 차례 모의고사를 실시했다는 것. 신화경 교수(학과장)는 "학생들의 학습열과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2년 연속 100%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방사선학과 4학년 학생들은 같은 날 치러진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15명 중 13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67.6%보다 높은 86.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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