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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모의테스트 중심 스터디 꾸준히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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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일어과 동아리 '덴덴무시팀' 전국 대학 JPT 대항전 '최우수'

계명대 일본어문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일본어 동아리 '덴덴무시(달팽이)팀(사진)'이 JPT시험 주관사인 YBM Si-Sa가 이달 6일 주최한 '전국대학 일본어 동아리 JPT 대항전'에서 전국 최우수 동아리(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7개 지역 대학 일본어 동아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0~12월 중 응시한 JPT 정기시험의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전국 최우수 동아리와 지역별 우수 동아리를 선정'시상했다. 전국 최우수 동아리에 선정된 계명대팀은 상장, 최우수 동아리 현판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덴덴무시팀은 JPT 시험에 대비해 실전 모의테스트를 중심으로 꾸준한 스터디를 갖는 한편 시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팀원 모두가 단기간에 고득점을 할 수 있었다고 계명대 측은 전했다. 특히 이 동아리 학생들은 상금 중 100만원을 동아리 후배들의 수험료와 교재비로 지원키로 해 후배사랑을 자랑했다.

팀 리더인 계명대 전재영(일본어문학과 4년) 학생은 "시험 당일 팀원 한 명이 고사장을 착각해 팀원 모두 마음 졸였지만 차질 없이 대회에 참가해 기대 이상의 상을 받았다"며 "모교인 계명대를 빛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문희(일본어문학과 4년) 학생은 "학교 중간'기말고사와 병행하면서 꾸준히 스터디를 진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일본어문학과는 지난해 11월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창원대가 주최한 '제10회 전국대학생 일본어 경시대회'와 '제6회 한일 교류 말하기대회'에서 상을 휩쓰는 등 일본어 관련 전국대회에서의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계명대는 일본 자매대학에서 1학기 전체를 수학하는 현지학기 이수제, 방학기간 중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실시하는 단기연수, 일본어전용기숙사(JIKU), 일본 자매대학 교환학생제도 등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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