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승우 결혼,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비공개로
영화 걸프랜즈에서 보라역을 맡아 잘 알려진 배우 허이재가 지난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가수 출신 보컬드레이닝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지난해 같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9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허이재는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에 마련했으며 허이재는 당분간 연예활동을 접고 결혼 생활에 충실할 계획이다.
허이제의 팬들은 "너무 빨리 시집가서 아쉽다" "열애중인 것도 몰랐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 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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