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백선기 청도 부군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선기(56) 신임 청도 부군수는 "일류 전원도시 청도 만들기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서류보다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주민들이 군정을 믿고 화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왜관읍이 고향인 백 부군수는 왜관순심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975년 칠곡군 약목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직원들의 인화단결과 화합을 중시하는 백 부군수는 이후 경북도 재난관리과 상황실장, 기획관리실, 감사관실, 보건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등을 거쳐 자치행정과장으로 재직해 왔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