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성공적인 대구점 오픈을 위한 워크숍'을 19일 중구 현대백화점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정지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점 개점'이란 주제로 다양한 논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현대백화점이 2008년부터 지속적해 오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후원 ▷대구시 기여방안 ▷사회공헌 활동방안 ▷주변시장과의 상생방안 등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또 문화홀, 갤러리, 문화센터와 문화공간 및 콘텐츠 차별화, 서비스 정체성 확보 등 7개 부문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은 대구 시민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과 대구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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