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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걸리버 여행기/그린 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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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그린 호넷
그린 호넷

걸리버 여행기

감독:롭 레터맨

출연:잭 블랙, 제이슨 세걸

조나단 스위프트의 고전 '걸리버 여행기'를 새롭게 각색한 코믹 블록버스터.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뻥으로 경력을 부풀려 성공한 척 하던 그가 짝사랑 그녀에게도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은 덕분에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리면서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다. 걸리버는 처음에는 적국 블레푸스쿠의 첩자로 오인받지만 이내 사람들과 동화돼 적군 퇴치에 혁혁한 공을 세운 후 영웅 대접을 받는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만한 영화다. 러닝타임 87분.

그린 호넷

감독:미셀 공드리

출연:카메론 디아즈, 세스 로건, 주걸륜

몸은 크지만 정신은 미성숙한 유아적인 히어로 그린 호넷의 활약을 그린 액션물. 미디어 재벌의 외아들인 브릿 레이드(세스 로건)는 정의로운 언론인 부친과는 달리 매일 파티만 즐기며 소일한다. 하지만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에 충격을 받은 그는 부친의 뜻을 따라 처음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다짐한다. 결국 브릿은 아버지의 친구이자 직원이었던 케이토(주걸륜)와 힘을 합쳐 슈퍼 히어로의 삶을 선택한다. 무술과 액션장면이 실감난다. 특히 이소룡을 모방한 케이토의 액션은 매우 호쾌하다. '그린 호넷'은 1930년대 라디오 시리즈물로 첫 전파를 탄 이래 1960년대 만화와 TV시리즈로 제작되면서 인기를 끈 시리즈. 이번에 처음으로 영화화됐다. 러닝타임 1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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